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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0년도 1학기 내가 변화된 것들 -DGA 중2 손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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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A관리자 (121.♡.33.94) 댓글 0건 조회 26,091회 작성일 20-09-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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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1학기 내가 변화된 것들 


 나는 엄마가 원래 디아글로벌 학교에 들어간다고 하길래 수학 학원은 중학교 선행을 하지 않고 10월부터 완전히 끊게 되었고, 영어 학원은 3학년까지 다 끝낸 상태였다. 하지만 영어 학원에서는 그냥 반복적 암기를 이해보단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놓은 게 대부분 까먹어서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또 나는 들어오기 전에는 사회나 과학처럼 단순히 암기 하는 것에 더 장점을 보였고, 수학이나 영어 따위도 그냥 외워버림으로 모든 것들을 끝내려고 했다. 초등학교 정도까지는 그런 것들이 해결이 될 지언정 학교에 입학하고 첫 번주 주말에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는 그야말 로 평소와는 조금 다르니 충격 그 자체였다. 또 원래는 설명이 먼저인데, 스스로 자습한 적이 거 의 없고 대부분은 숙제로만 하다 보니 이러한 것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맨 첫 주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애를 먹은 적이 있었다. 또 처음에는 일차방정식이나 사칙연산 따위도 잘 못하는 수학 에 약한 부분을 많이 보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짐작하자면, 2학년 1학기 수학을 들어갈 즈음 부터는 넓게 보는 시각이 조금 생긴 것 같았다. 그니깐 현실의 문제를 직시 할 때 넓게 보게 되어서 조금씩 바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차례차례 문제를 풀어오다 보니, 지금 2학년 2학기 수학을 풀 때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만 빼면 결국에는 다 변형했을 때, 큐엔 에이를 놓았을 때, 결국에는 모든 문제들을 쉽게 풀 수 있다는 것들 것 깨달았을 때, 

학기 초의 나와 1학기를 끝낸 나의 갭 차이가 너무나도 심해서 나 스스로도 놀란 부분이었다. 

 또 영어는 나는 문법 따위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쓰일 법한 영어 표현이나 회화를 좋아했다. 

그러한 것 때문인지, 영어 성경은 실제로 조금 읽기 어려운 책과 같다고 생각을 하니, 

문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더욱 배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감사했다. 또 영어 단어, 보카를 할 때는 영어 학원에서 조금 높은 레벨의 것을 시켰었는데, 그 때는 선생님이 따로 알려주는 게 아니라 혼자 외워서 시험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어떻게 외워야 할지도, 어떤 경우에 쓰여야 할지도 몰라 결국 단어를 많이 기억을 할지라도 별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배우는 방식대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사용해 야 할 지를 배우기에, 실생활에서도 사용한 적들이 꽤 있어서 좋았다. 

 또 고공표로 보았을 때, 전에는 노트 정리 따위를 할 줄 잘 몰라서 확실 한 것들을 놓친 적들이 많았다. 또 나는 전에는 초 등학교 사회 기말고사에서 단어들을 모름에도 그냥 치니 다 맞았는데 그걸로 인해 감점이 된 적 이 있었다. 하지만 모르는 단어들은 개념 심화로 그 어원을 알아가니 내가 모르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들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더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심력으로 변화한 것은, 먼저 나는 논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었다. 또 지나친 이 분법적인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싸움도 잦았던 것도 같고, 누군 가와의 사이보단 나의 옳음을 더 우선시했다. 하지만 지금 다시 한 번 싸움에 부닥치게 되더라도 가끔은 실수하고 험한 말들을 내뱉을 때도 많이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내 입을 보전 시켜달라고 기도하며 참는 적들이 많이 있었고, 내가 그러한 말들을 하지 않을 때 무언가 일어날 것 같았지만, 아무 일들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이들과 싸운 횟수가 0에 가깝도록 줄음 에 감사하고 놀라운 경험인 것 같다. 또 나는 무엇인가 분위기가 싸한 것들을 잘 참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될 말, 필요 없는 말, 필요 없는 반응들을 하게 되고 그러함으로 실수를 많이 했다. 그렇기 에 나는 겪지 않아도 될 상황들까지 겪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말하지 않아야 한다면 하지 않고, 반응하지 않을 때면 하지 않음으로 나를 절제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나님과의 거리도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전에는 딱딱하게 굳은 마음, 차갑게 굳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5라이프나 기독교 고전, 등 그리고 5알이 나에게 생각할 시간도 많이 주어서 다른 이들도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게다가 요즘에는 무엇을 한다고 하면, 실천하는 능력들이 꽤 생긴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하려고 하던 일 따위는 지키지 않고 당장 내가 내키는 대로 하는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았는 데, 요즘에는 내가 주일에 예배 끝나면 바로 성경을 읽어야지 하면, 정말로 바로 그것을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단순히 걱정만 하는 일보다는, 행동에 옮길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함 내가 체력으로 변화한 것은, 검도에서 된 것보다는 집에 머무르면서 매일 줄넘기 하는 게 더 큰 변화를 가져 온 것 같았다. 운동을 나가든지 말든지 주위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러 자진해서 나가는 것에도 무엇인가 도전하도록 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내가 집 밖에서 혼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주위에 사람이 많이 있는 날도, 나 혼자 조용히 있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검도를 하면서는 실내에서 하다 보니 그 어느 것도 느낄 수 없 었다. 하지만 나 스스로 밖에서 운동을 하니 우리 집 근처가 나무도 되게 많고 바람도 되게 자주 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러한 자연을 나는 원래 굉장히 싫어했는데, 오히려 체력을 단련시키는 과정 중에서 그러한 소소한 것들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멋진 자연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원래는 일어날 때, 굉장히 눈이 감기고 피곤한 적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5시간, 6시간 밖에 자지 못하더라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 일어날 때 별로 그렇게 귀찮음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또 체력 운동을 하면서 마음의 것들이 많이 가라앉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굉장히 이루고 싶은 것, 내가 굉장히 사고 싶은 것들, 다 하나님 나라에 거스르는 일들이라고 한 들 나는 만약 체력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것들을 다 실행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체력 운동을 하면서 물질적인 것으로도 소유하고 싶은 그런 욕심들이 차츰 없어지고, 생각도 훨씬 더 좋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또 주변 소리에도 집중할 수 있어서 원래는 놓쳤던 부분들을 조용히 운동할 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내가 자기관리로 변화한 것은 딱 봐도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바로 시간에 관련된 것이다. 나는 효율성을 요즘에 굉장히 많이 따지기 시작했다. 과제를 죽어라 해대도 시간이 너무나도 모자라니, 생각의 효율성, 말의 효율성, 행동의 효율성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원래는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과 같이 무언가 자유로운 시간이 있다면 그냥 진짜 쉬거나, 핸드폰을 하거나 했는데, 맨날 앞으로는 생산적인 무언가를 해야지 해놓고선 두 달간 거의 미루는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시간을 아끼고자 쉬는 시간, 점심 시간 과 같은 때에 성경을 읽기 시작해서, 결국에는 1시간 걸릴 성경 읽기를 그냥 수업이 다 끝나기 전에 다 읽곤 한다. 

 앞으로의 나의 계획은 지금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수업 전에 성경을 다 읽거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하는 것이 내 목표인데, 많이도 실패를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이것 또한 곳 할 것이라고 믿는다. 또 자기 관리로써는 쓸데 없는 곳에 소비하지 않는 것이다. 예전에는 가지고 싶은 게 있다면, 그게 얼마나 가치 있는 가를 따지기 전에, 그냥 사서 괜히 손해보는 그러한 경우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엇인가 가 지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하는 심력의 변화 가 생겨서, 용돈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저금만 하고 있게 된다. 

 또 나는 주위의 사람들을 잘 챙겨주지 못했지만, 이렇게 돈도 시간도 절약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 베풀어주고, 엄마 대신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널거나, 혹은 얘기를 더 많이 하는 등 3월의 나보단 훨씬 변한 것 같다. 인간 관계로서의 변화는, 먼저 많은 시각으로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게 된 것 같다. 예전에는 누 군가가 나의 잘못을 지적한다면, 그 사람이 지적하는 태도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인정하지 않 는 경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인정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조금 원만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감정 섞지 않는 차분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또 많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다는 것은 예전에는 내 기준점에 맞추어서 상대, 하대 하 는 경우들이 많았다. 또 그냥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일단 누구든지 들어보 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러한 조언 들도 많이 듣게 되어서, 내가 알지 못하고 간과했었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그 사람만의 특징 등을 알게 되어 더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 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또 다른 사람과의 선 정도는 잘 지키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아무리 믿음직 스러운 사람이나 잘 맞는 사람, 친한 사람이나 어떤 관계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르는 경우에는 깔끔하게 거르는 그러한, 경우들도 요즘에는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고, 또 그러 한 것들을 나도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되짚어 알려주고, 또 되짚힘 당해 더 배우게 되는 그러한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아직도 꽉꽉 막힌 나이지만, 디아글로벌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와 비교를 해보자면, 같은 사람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말 큰 발전들을 겪은 것에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는 내 문제점들을 파악하면, 조금 더 실행에 가깝게 옮기는 그러한 결단력이 내게는 필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실행하기에는 너무나도 귀찮거나, 두렵거나, 혹은 너무 싫은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무엇인가 옳은 일로, 다시 정의로 돌아가야 한다면 우선 하나님께 나를 도와달라고 하며 두려워하지 않는 나로 무엇이든 실행에 옮기기로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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