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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전면 교육

수용성교육 적용(5 life)

EBS초대석 – 공부 못하는 아이, 수용성부터 가르쳐라

작성자 DIA관리자183.♡.206.246
작성일 19-10-09 00:58 | 76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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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초대석 예고

공부 못하는 아이,

수용성부터 가르쳐라

원동연 KAIST 미래교육연구위원장

EBS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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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새 교육 패러다임 수용성교육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가미래교육전략>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가 마침내 공개하는 대한민국 교육 로드맵!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입체학습법 ‘5차원 수용성 교으로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지력ㆍ심력ㆍ체력ㆍ자기관리 능력ㆍ인간관계 능력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5차원 수용성 교육에 주목하라. 각 분야 최고의 석학, 교육 현장 전문가 100여 명의 평생을 바친 연구와 경험, 노하우를 한데 모아 완성한 미래교육 전략서!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 분석부터 정보의 고도화 능력을 높여줄 학문의 9단계, 바른 세계관 정립을 위한 독서치료법, 실질적 교육 방안을 담은 25가지 커리큘럼까지, 현 교육방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대안과 해결책을 심도 있게 풀어냈다.

사전에 의하면 ‘수용(受容)’은 ‘어떠한 것을 받아들임’이라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수용성’은 ‘어떠한 것을 받아들이는 성질’이라 정의할 수 있다.
교육의 성과는 이러한 수용성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우리는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모든 교육의 시작은 학생의 마음속에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그래서 교육의 시작은 수용성을 높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는 우선, 학생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놓고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을 ‘수용성 교육’이라 부르기로 한다. 아무리 좋은 교육을 해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이 높은 사람에게서만 기대하는 교육의 결과가 나온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째서 사람마다 수용성에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_〈수용성 교육〉 중에서

노년에 들어서면서 당면하는 문제를 단순화해서 정리하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노인이 되었기 때문에 당면하게 되는 한정적 문제와, 둘째 꼭 노인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젊은이들을 포함한 인생의 모든 시대에 당면할 수 있는 비한정적 문제다. 먼저 한정적 문제는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정년이나 은퇴 또는 노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그동안 해왔던 일에서 배제되면서 발생되는 문제다. 일에서부터 타의적으로 배제된다는 것은 노년층에게 매우 큰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충격을 준다. 일이 박탈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심각한 것은, 자신의 존재가치 자체를 부인하는 역기능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노년에게 다시 일을 마련해주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생 일했던 분야에서 일을 다시 찾는 방안(유급의 노동)과 노년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하는 두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다. _〈통전적 평생교육 전략〉 중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마음을 열고 풀어쓴 21세기 교육의 미래!

우리나라 심리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심리학’을 수립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행동과 발달에 관해 연구해왔던 그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관련하여 부모와 교사에게 주는 메시지가 하나 있다. 바로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사회적 감정을 키우도록 삶의  확립해주면 모든 문제가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5차원 수용성 육’은 이러한 아들러의 주장과 궤를 같이한다.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5차원 인성이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는 인데, 이는 단순한 교수법이 아니라 학생이 가지고 있는 수용성의 틀을 바꾸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아들러의 주장과 같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교육 시스템을 바꿔보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져왔지만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사교육으로의 심각한 편중, 성적과 결과 위주의 입시교육,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아이들의 급속한 증가 등의 문제는 몇몇 시스템의 변화로는 해결되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도입하고 열심히 가르쳐도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혀의 미각 수용체가 망가지면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처럼 수용성 요소가 망가지면 학습과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교육 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즉 수용성 여부가 미래교육의 핵심이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서 진정한 교육의 열매를 맺는 것, 이러한 인재들이 미래사회를 강건하게 만드는 것, ‘5차원 수용성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국내 최초의 미래학 연구ㆍ교육기관. 과학적인 미래학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인류행복에 기여하는 미래전략의 수립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심화되고 있는 전 지구적 미래위기와 시대변화에 선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수립을 가장 중요한 연례 과제로 설정하고 매년 《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문술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미래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창조해가는 미래전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미래전략 연구ㆍ교육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용성교육적용 (5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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